1 서론
일반 서신은 바울 외에 여러 사도들이 특정 교회나 사람이 아닌, 일반적인 모든 교회 사람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모두 8통의 편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은 신약에 있는 유일한 예언서입니다. 종말의 날까지 있을 그리스도인의 핍박과 결국의 승리에 관해 예언합니다.
2 본론
1) 히브리서
히브리서는 구약의 어떤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 크신 분임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면 그리스도는 천사보다도 크신 분이고, 구약의 희생 제사도 모두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상징이라고 주장합니다.
2) 야고보서
야고보서는 사도 야고보가 쓴 서신입니다. 기독교인의 바른 행실도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정의와 심판은 아직도 중요한 하나님의 성품이라고 주장합니다.
3) 베드로전서
로고의 예수님의 가시관이 보여주는 것처럼 고난을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은 그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영광스런 미래를 위한 과정임을 주장합니다.
4) 베드로후서
교회에 드러오는 거짓교사 — 이단을 조심하고 바른 믿음을 방어할 것을 강권합니다. 방패 로고는 그것을 상징하는데 유다서도 비슷하게 이단을 경고합니다. 두 로고가 비슷해 이 로고에는 베드로 (Peter)의 P를 방패에 새겼습니다.
5) 요한일서
예수의 제자였던 요한은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바른 지식도 강조하죠. 그래서 이 로고의 모습이 나옵니다.
6) 요한이서
요한의 두번째 편지로 사랑으로 인생의 발자취를 남기라고 말합니다.
7) 요한삼서
사랑과 교제 특히, 손님 대접을 강조합니다. 이때는 사역자들이 떠돌며 말씀을 전하기도 했고, 이들을 잘 영접할 것을 충고합니다.
8) 유다서
유다서 역시 베드로 후서처럼 이단으로부터의 교회를 잘 방어할 것을 강조합니다. 베드로 후서와 다르게 보이려고, 유다 (Jude)의 J를 방패에 새겼습니다.
9) 요한계시록
신약의 유일한 예언서로 구약의 모든 예언서를 종합 정리한 느낌을 줍니다. 세계 역사의 전체 흐름을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계심을 이야기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하늘의 새예루살렘이 땅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3 결론
일반서신은 여러 교회에 계속 일어나는 문제들을 다룹니다. 요한계시록 은 세계의 역사, 우주의 역사가 그리스도가 다시 오심으로 막을 내리고 마지막 구원과 심판이 있음 이야기합니다.